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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y or review

[과일청/키위청 만들기] 에이드 요거트에 먹기 좋은 키위청 만들기

집에 키위가 너무 많이 생겨서

 

뭘 해 먹어야 되나 고민하다가 에이드를 좋아하는 저는

 

키위청을 만들기로 정했습니다!!

 

 

 

만드는 방법은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용~~

 

 

 

 

먼저 키위를 씻어서 껍질을 벗겨줘요~ 똥손인 저는 감자칼로 깍으려다가 실패하고

 

엄마가 알려준 방법으로 숟가락으로 파서 키위를 뺏더니 엄청 잘되더라구요..!

 

 

혹시 모르셨던분들도 이 방법 꼭 추천드립니다!!

 

키위를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파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키위가 나오네요!! 꿀팁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제 키위를 잘게 잘라주면 되는데요~

 

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가 딱 좋아서 저정도 크기로 잘라주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설탕은 1kg짜리로 했는데요~ 생각보다 여기서 설탕을 많이 안 넣어줘서 맛을 솔직히 기대를 못하겠어요 ㅠㅠ

 

설탕과 과일 딱 1:1 비율로 다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설탕 너무 많아서 달까봐

 

걱정되시는 분들도 주저 말고 넣어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.. 전 너무 조금 넣어서 아무맛도 안날것같은데.. 걱정이네요 ㅎㅎ

 

 

 
설탕을 다 넣고 저어주면 물이 조금씩 나와요 ㅎㅎ

설탕이 녹을때까지 계속 저어주시면 됩니다!!


청은 유리병을 소독해주시고 숙성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데요~ 급하게 유리병을 사느라 향한 다이소에서 이렇게 예븐 병을 천원에 살 수 있었답니다!



처음부터 끓는물에 유리병을 갑자기 넣게 되면
깨질 수도 있으니 끓기 전 차가운 물에서부터 넣어주세요~


소독이 다 된 유리병에 키위청을 가득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ㅎㅎ 이상태로 실온에서 2일 냉장보관 2일 해서 드셔주시면 됩니다! 저는 혹시 몰라서 일주일 정도 보관했다가 먹으려구요~

선물하기도 좋은 수제과일청

시간되시면 만들어보세요!